갤럭시 S20 플러스 아우라 블루 개봉기, 120hz 디스플레이 드디어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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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만의 갤럭시 S20플러스 독점 모델인 아우라 블루 컬러 S20+를 접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원래 유튜브 리뷰 콘텐츠 제작용으로 SKT에서 렌탈된 것이긴 하지만, 어차피 기기를 얻은 만큼 블로그에도 후기를 한 번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개봉기/카메라 테스트/디스플레이 테스트/성능 테스트 등을 모두 했는데 그 내용을 문장 하나로 묶어서 쓰려면 당분간은 유튜브에 올려놓은 S20 관련 리뷰를 연재 방식으로 분할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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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스 디자인입니다. S10과 많이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S10의 경우 S10e, S10, S10Y라는 글자가 기종별로 박스에 크게 적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S20 시리즈라면 모든 기기가 공통적으로 S20이라는 문구만 크게 쓰여져 있고, 아래에 작게 S20인지 S20+인지 S20 울트라인이인지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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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면 갤럭시S20플러스 아우리 블루의 본체가 보입니다. 그리고 상자 위에는 사용설명서와 번들 젤리 케이스가, 아래에는 충전기와 AKGC 타입 번들 어폰, C타입 to C타입 케이블 등의 각종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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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충전기는25W급속충전을지원하며갤럭시노트10에탑재되었던번들충전기와동일하게타입C가탑재되어있습니다. 이제 확실히 “C타입 시대”가 도래한 것 같네요. 처음 봤을 때는 충전기에 C타입이 붙어 있는 것이 조금 어색했지만 지금은 이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노트북도 C 타입의 USB 포트를 탑재하고 있고, 게다가 데스크탑 메인보드에도 C 타입의 포트가 붙어 나와 있으니까요. 어쨌든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기기가 C타입 포트를 통해 서로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솔직히 A타입은 끼울 때마다 위와 아래를 구분할 수 없어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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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 젤리 케이스는 갤럭시노트 10에 들어 있던 번들 케이스보다 확실히 그 퀄리티가 더 좋아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문이 확실히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노트 10의 번들 케이스는 스치는 것만으로 지문이 묻었고, 게다가 그것이 닦이지도 않아서 억지로 참고 썼는데. 이 정도라면 투명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분은 별도 케이스를 구입하지 않아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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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컬러입니다. SKT에서만 판매되는 갤럭시S20플러스 아우라블루는 빛을 받지 않을 때는 좀 더 진한 느낌의 갤럭시노트8 딥시블루 같은 느낌이 들었고, 빛을 받으면 S7의 코랄블루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노트10의 오라블루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노트 10의 오라 블루는 빛을 비췄을 때 이렇게까지 색이 밝아지는 느낌이 없었는데, S20 플러스의 오라 블루는 색상이 꽤 다이내믹하게 일어나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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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부분 디자인의 경우 아무래도 S20 시리즈 자체가 카메라 성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출시한 제품인 만큼 일단 카チュー이 기존 스마트폰보다 더 부각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유리로 모든 렌즈를 감싸는 디자인을 채택해 깍두기, 깍두기 같은 신기한 디자인이 나오는 최악의 상황은 막는 모습을 보였는데요.더불어 이런 디자인 덕분에 렌즈와 렌즈 사이에 먼지가 쌓이는 참담한 상황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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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좀 더 둥그스름한 갤럭시노트10 느낌이었는데요. 일단 전면 카메라 펀치 홀의 위치부터가 노트 10에 들어가 있던 것과 같고, 스피커도 아래쪽에 일반 스피커/위쪽 수화부 스피커를 합해 스테레오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어폰포트도 노트10/갤럭시폴드와 마찬가지로 빠져있었고요.여담으로 노트10 때도 그렇지만 유선 이어폰 포토가 빠진 건 항상 볼 때마다 아쉽네요. 이렇게 된 이상 빨리 유선 이어폰과 같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무선 이어폰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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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의 엣지는 이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의 실장을 위한 기술적 요소로만 남겨져 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무래도 엣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엣지를 제발 빼달라고 요구한 것이 반영된 결과로 보였습니다. 덕분에 기기를 그대로 잡아도 가장자리에 손가락이 전혀 닿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기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되냐면, 케이스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도 거의 가장자리가 없는 일반 스마트폰을 잡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그립감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노트10도 엣지가 줄었지만 그래도 엄지손가락이 엣지에 가끔 닿아 간섭을 일으킬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현상조차 거의 없어졌어요. 엣지를 싫어했던 고객의 한 사람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은 디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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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의 경우 W_HD_12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나 120hz 기능의 경우 FHD_해상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즉, 해상도가 먼저인지 주사율이 먼저인지 배터리가 먼저인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게임이 최대 60fps까지 끌 수 있도록 잠금을 걸어놓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 시에는 120hz 주사율의 묘미를 느끼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웹툰이나 블로그 포스팅 등을 볼 때는 확실히 그 효용을 느낄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해상도를 FHD+로 낮춰도 120hz 기능을 활성화하고 나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120hz와 60hz의 차이는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이건 사진으로 설명할 수 없어요.(사실 영상으로도 100%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대략적인 차이를 보여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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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플러스 아우라 블루를 간단하게 개봉기 형식으로 살펴봤습니다. 분량관계로다음포스팅에서는갤럭시S20의심장이라고할수있는카메라성능만을분리하고본격적으로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아우라블루컬러S20플러스구매를원하시는분들은아래에첨부한T다이렉트샵링크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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