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화제가 됐던 갤럭시폰에 있는 기본 앱부터 광고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처음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날씨 기본 앱 외에 다른 정규 앱에서도 광고가 나온다고 했고 심지어 풀다운 메뉴에도 광고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100만원 이상 주고 산 갤럭시폰에 내장된 기본 앱에서 광고가 나오는 건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되지만 삼성이란 회사는 이렇게 광고로 먹고살 회사가 아닌데 누가 이런 아이디어를 냈는지 신기하다.
이제는 욕설을 많이 먹어서인지 기본 앱인 날씨 앱에서 광고물은 사라진 듯 홍보성 정보가 올라오는 듯하다.
어쨌든 원치 않는 광고가 나오니 보고 싶지 않지만 이를 나타내지 않는 방법을 찾아 설정해 봤다.



더 복잡한지 추가 방법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본인은 이하의 두 가지 설정만으로, 그 후에는 단어 광고는 발견되지 않았던 것 같다.

설정 화면 아래에 “Account과 Backup”을 선택한다.

3. 계정에 들어가면 자신이 등록한 계정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그 중 자신의 삼성 계정을 선택한다.

4. 삼성 계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부분을 선택한다.

5. 개인정보 보호 부분에서 ‘맞춤형 서비스’ 메뉴를 선택…

6. 맞춤형 서비스의 맨 하단에 “맞춤형 광고 및 직접 마케팅”을 선택한다.

위와 같이 광고 및 마케팅 옵션을 해제하여

2. 어플리케이션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의 점 3개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시스템 앱 보기” 부분을 선택한다.

3. 어플리케이션에 표시되는 앱 중에서 “Samsung Push Service”를 선택한다.

4. 어플리케이션 정보의 아래 부분 어플리케이션 설정 부분에서 “통지” 부분을 선택한다.이미지는 이미 차단 설정이 되어 차단되었다고 표시되어 있지만 처음에는 저런 메시지가 아닙니다.

5. 앱 알림 화면에서 ‘알림 받기’ 부분을 선택하고 체크를 꺼준다.

위와 같이 두 가지 설정을 마치면 노티스바에서도 갤럭시 기본 앱 광고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