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적금7-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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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다시 시작한지 5개월째. 첫 번째 목표인 에 적신호가 켜졌다. 하락장에서 모든 계좌에서 수익 0의 날이 몇일 째 이어졌다. 총알 관리가 안 돼 저가 매수 기회를 놓치고 어제 샀더라면 수익도 냈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주식투자,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에 그 옛날 단 몇 달 만에 자기 돈 천만 원을 뜯어낸 놈인데 또 내가 만만하게 보고 덤볐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즘 슬럼프에 빠진 느낌이야. 투자금이 1000만원 이상 묶어 놓은 총탄이 없어서 사지도 못하고 살 수도 없으므로 주식이 재미 없고, 하루 종일 바라보던 시장인데, 지금은 보기도 싫어서 다른 일을 찾칠로 하게 된다. 이 책은 주식투자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과 방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전반적으로 주식투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하지만 책 제목처럼 함부로 따라하기는 쉽지 않았다. 아는 대로 실천할 수 없다는 것은 제대로 알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현금 확보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내일은 오를 것이라며 돈을 모아 싸 보이는 주식을 샀더니 그 다음 날은 더 떨어졌다. 지난주, 이번 주 연속해서 남들이 돈 버는 것만 바라보고 있는 내 모습을 돌아보며 뭐가 문제인지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을 읽을 때는 의기양양했는데…ᅲᅲ 지난 책과 마찬가지로 이 책도 한 번 읽고 읽었다고는 할 수 없고 반복해서 읽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