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좋아하는 사랑남 아빠는 매주 도서관에 방문합니다. 나름대로의 신간도서도 나오고, 원하는 책은 무료로 빌릴 수 있어서 도서관에서 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작가님, 출판사 그리고 인터넷 서점에는 죄송하지만… 어쨌든 다들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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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도록 표시 환경을 나만의 스타일로 조정할 수 있었고,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드는 듣기 기능은 이동 중에도 이어폰으로 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또한 간단한 스크린샷과 책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문장들을 이미지 형태로 SNS에 공유할 수도 있어서 서평/독후감을 자주 쓰는 저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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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의 단말기에서 동기화된 전자책의 목록, 개인 파일, 읽은 페이지까지 이어지면서 볼 수 있는 스마트 폰과 태블릿을 번갈아 읽고 있는 분들에게 아주 편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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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강조하고 싶었다. 삼성(삼성)계정을 가진 분들에게 매월 교보 eBook와 삼성이 선정한 베스트 셀러 1권을 공짜로 준다는 것과 인기의 전자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학생들이 좋아하는 로맨스 소설이나 판타지, 무협, 웹툰, 만화 등도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보문고 회원가입을 해야 했고, 오랜만에 접속한 저는 휴면 계정으로 전환해서 홈페이지에서 활성화해서 로그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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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경우 삼성의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한 조치 없이 접속할 수 있으며, 매월 재제공되는 무료 전자책도 특기 없이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물론 다운로드한 책은 6개월간 보관이 되어 있으며 최근의 유료로 전환한 삼성 우유처럼 해당 이벤트는 언제든지 없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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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즉시 북드림 이벤트 창이 뜨는데 무심코 띄워버린 경우 상단의 [북드림] 메뉴를 터치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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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무료 전자 서적은 ‘아르테미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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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초기에 필자도 보려고 이 북리더를 많이 찾아봤어요. 하지만 EPUB 파일 형식을 처리하는 데 PC의 성능이 부족하고 eBook 프로그램의 편리성도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종이책으로 읽게 되었어요.(당시 구입한 전자책도 몇 권 있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에서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 페이지를 넘겨 여러가지 기능이 있고, 지금은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특히, 아래의 동영상에서도 게시한 판독기능은 매우 좋았습니다.
교보 문고와 삼성의 합작품인 교보 이북 for삼성.업계 1위의 리디 북스를 극복하기 위한 만든 앱은 아니지만, 전자책의 앱으로서 충분히 추천 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무료 음악 듣기 앱이었던 삼성밀크처럼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삼성기기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폭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칭찬받을 만합니다. 혹시 본인이 쓰고 계신 추천 전자책 앱이나 LG는 어떤 무료 서비스가 있는지 아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제가 써보고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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