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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입니다. IT사용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접근성과 편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대한민국의 국민 포털 사이트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에서 현재 저는 네이버의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 대부분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것들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이나 앱을 생각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육아 더블어 사적인 업무, 블로깅 활동 등을 어떻게 하면 일목정연하고 간편하게 접근해서 이용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했습니다. 물론 유료, 무료에 관계없이 접속했지만 결론은 네이버 생태계를 그대로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네이버 캘린더를 사용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작년 12월에 소화했던 블로그 마케팅 스케줄입니다. 네이버 캘린더를 활용하여 일정관리를 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우선 첫 일정마다 색 관리입니다. 내용을 몰라도 색상 설정만으로도 우선순위라든지 중요도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청색=리뷰 진행 예정, 하늘색=리뷰 발행 완료, 황색=입금 절차 등 모두 완료, 이렇게 간단히 블로그 마케팅 전용 달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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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를 멀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에서 보이는 왼쪽의 설정창에서 자신의 달력 만들기를 통해 블로그 마케팅용, 개인용, 업무용과 달력을 구분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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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구독달력을만들고스포츠,스타,교육일정이표시되어있는달력으로설정도가능합니다. 몇 달 후면 야구 정기 시즌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경기 일정을 체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택 관리사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시험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합니다.구독 내용은 이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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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생태계와의 강력한 연동은 네이버 캘린더 앱이나 사이트를 이용하는 가장 명백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우측 빨간색 테두리에서 이메일 확인, 할 일 체크, 메모, 연락처, 네이버 클라우드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이메일의 내용을 주로 확인합니다. 블로그 리뷰가 확정되면 바로 달력에서 입력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일정의 가장 중요한 항목 중에 하나가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네이버 캘린더는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므로 사이트에서 기입한 내용과 자동으로 연동하여 확인할 수도 있고 추가로 기입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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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흔히 ‘코리안 타임’이라는 것이 있는데, 일하는 데 있어 코리안타임은 서로의 신뢰를 깨뜨리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네이버 캘린더 앱에서 스케줄 프로그램 용도로 써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