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창해안 도로 풍경과 벌내물공원

제주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보시면 바람의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장치인 풍력발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주 신창해안도로는 수많은 풍력발전기가 있는 곳으로 해안길을 드라이브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제주 공항 기준으로 약 46km 떨어진 신창 해안 도로 가던 날 풍력 발전기뿐 아니라 사방을 돌담으로 둘러싸인 공중 목욕탕인 싱겜루과 겟데츄 나무 자생지인 벌 제 물 공원도 볼 수 있었기에 제주도 서쪽으로 나가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 소개합니다.

>

>

>

제주 신창 해안도로에서 한국남부발전 국제풍력센터 건물이 보이는 길로 가면 제주 시범바다 목장 해역인 생태체험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자애상 조형물을 따라 원담의 김을 따라 제주도의 바람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두꺼운 옷과 모자를 쓰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안 도로를 따라서 일주를 걷는 소요 시간은 약 20~30분 정도 걸리며 길을 걷는 내내 머리 위에 윙윙 소리를 내며 돌아가풍력 발전기가 이국적인 인상을 받을 언제나 많은 분들이 찾는 인기 장소라도 할 수 있어요.

>

>

가을날씨가 찾아와서인지 제주 신창해안도로를 찾은 날에는 해상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풍력발전기와 자바리를 바라보며 낚시를 하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구름 풍경도 걷는 내내 감상할 수 있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좋다.

>

>

>

제주 신창 해안 도로 도로를 따라서 안쪽으로 들어가자 길이 186m, 폭 1.8m, 높이 5m인 보도 육교가 있습니다. 육교를 따라 걷는 동안에는 바람으로 움직이는 풍력발전기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조금 무섭긴 했지만, 이곳을 가야 볼 수 있습니다.

>

>

보도 육교는 길이 15.9m, 폭 2.6m, 높이 5.5m의 퀘일 조형물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아라로 불리는 자바리는 길이 1m이상 자란 대형 어종으로 제주도 연안의 암초 지대에 사는 생선입니다. 제주 신창 해안 도로에 있는 자바리 조형물은 경기도에서 제작된 후 지난 2012년 8월 17일과 18일까지 이곳에 정착했대요. 약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 못지않은 빛나는 모습이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

>

신창해안도로에서 원담길로 향한 이날은 바람이 세고 파도가 거세 안쪽까지 들어가 볼 수 없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도 파도가 강하면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바닷물이 밀려올 수 있으니, 여기에 가실 경우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

제주 신창 해안도로는 푸른 바다와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예쁘지만 숨은 포토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육교로 들어가기 전에 오른쪽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오래된 창고처럼 보이는 건축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돌담으로 만든 건축물과 뒤에 보이는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예뻤고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창틀에 보이는 배경을 보면 그림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 듭니다.

>

>

>

>

입구 쪽으로 다시 돌아와 도로 쪽으로 가보니 ‘신개물’이라는 이름의 목욕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방이 돌담으로 둘러싸인 신개수는 남탕과 여탕이 있고 여름철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는 분들이 몸을 씻을 수 있도록 관리되고 있습니다. 목욕탕 안을 보니 아이들이 물장난을 하기에 딱 좋을 정도로 깨끗했어요.

>

>

>

제주 신창 해안도로에는 대합나무 자생지인 벌내물공원도 볼 수 있습니다. 멸종 위기 식물이기도 하다 겟데츄의 나무는 6월에 꽃이 피어 9~10월에 열매가 익다고 말하지만,입니다. 습지에 조성되어 있는 벌내물 공원에는 다리가 조성되어 있어 여행객들이 사진 찍기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수많은 풍력발전기가 떠 있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었던 신창해안도로, 제주도에서 가족, 연인이 함께 가볼 만한 나들이 명소를 찾는 분들께는 시원한 바람 부는 가을 날씨에 추억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