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멜리아힐 곳곳 둘러보기

 

제주 중문 실내관광지 피겨뮤지엄 관람 후 다음 일정은 야외로 정했습니다.동백꽃이 피는 시기라 동양 최대 규모인 #제주카멜리아힐에 만발한 동백꽃을 보며 사진을 많이 찍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찾아왔습니다. ㅎㅎ

회사명:#카멜리아힐주소:제주서귀포시안덕면병악로166연락처:064-792-0088

월별 영업시간 12~2월 ▶ 매일 08:30 – 18:00(17시 발권 마감)3~5월, 9~11월 ▶ 매일 08:30 – 18:30(17시 반 발권 마감)6~8월 ▶ 매일 08:30 – 19:00(18시 발권 마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대형 주차장을 지나 안쪽까지 들어갔는데 전체 규모가 엄청 넓은 주차장도 있었어요.차를 세워 놓으려고 잠깐 돌긴 했는데.. 반대로 나오는 차들도 많아서 금방 끝났어요.

겨울에는 오후 6시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티켓은 5시까지 마감되어 있으므로 꼭 참고해 주십시오. w인당 8천원이니까 제주도 입장료 수준을 보면 그리 비싼 편은 아니었습니다.규모가 어마어마하게 볼 것이 많았어요.

제주 카멜리아 힐은 계절을 대표하는 꽃이 있어 매번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새로웠습니다.봄은 벚꽃, 여름은 수국, 가을은 핑크뮬리와 국화. 여러가지가 있으니까 또 가도 좋을것 같아!!

입구부터 빽빽하게 핀 나무와 꽃 덕분에 금방 숨이 깨끗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신선한 꽃향기를 맡았거든요 (웃음)

제주 카멜리아 힐은 산책로를 잘 닦아서 예쁘게 입고 가도 편할 것 같아요.

대부분의 커플 여행자들을 보면 여성분들은 예쁜 사진 찍으려는 욕심으로 꾸미기도 하고 힐을 신은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얀색, 분홍색, 붉은색에 다양한 동백꽃이 만발한 상태로, 꽃잎이 조금씩 떨어지기도 하면서 거리 전체가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여전히 꽃봉오리가 남아있고, 좌우로 나무가 가득한 산책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동백꽃은 늦가을부터 피었다가 지는데 아직 만개하지 않았다고 하니 더 추워지면 예쁨이 절정일 줄 알았습니다.

제주 카멜리아힐에는 다양한 숨겨진 포토존이 있어 기념사진을 찍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가족, 연인, 나처럼 친구들끼리 어떻게 가도 괜찮은 곳이랄까? (웃음)

꽃잎이 떨어져서 꽃우물처럼 보이는 것은 정말 기억할 만한 모습이었어요.

일행과 저녁 먹기 전 산책 겸 식욕을 돋울 생각으로 찾았는데 계속 걷다 보니 배가 너무 고파졌어요.

카멜리아 거미는 자생하는 나무를 중심으로 오래된 나무가 대부분이어서 키가 크고 꽃이 만발했습니다.

사진처럼 군데군데 길이 나 있었는데 꽃잎이 지기도 했지만 융단처럼 보이지는 않았어요.

동백꽃 종류가 다양한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제주도에 동백 서식지가 꽤 있다고 들었는데 산책하면서 다양한 종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 단연!! 제주 카멜리아 힐을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흐드러지게 핀 꽃을 많이 보고 싶다면 동백 포레스트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온실까지 있어서 쌀쌀하거나 쉬고 싶을 때 들어가 돌아보니 좋은 장소였어요날씨가 더 추워지면 도움이 되겠죠? (웃음)

동백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종이 있는 온실 내부라 분위기 전환과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조명 같은 것도 예쁘게 켜서 특이한 포토존을 만들어 주니까 사진 찍을게. 앉아서 잠깐 쉬는 공간도 있었어요.

동백꽃이 가장 예쁜 길목은 여기였습니다다들 눈이 똑같아서… 역시 여기서 제일 오래 걸었더라고요.

저희도 삼각대를 놓고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길도 넓고 큰 나무배경을 만들어주어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에요.

아직도 봉우리에 떨어진 부분도 보이시죠?만개하지 않은 모습이 이 정도니… 더 추워지면 얼마나 더 예쁠지 기대가 됩니다.

올 겨울 제주 여행은 추위가 좀 심한 때이기 때문에 여기를 다시 방문하기로 약속했어요.

다음 코스는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전구 숲길이었어요.동백꽃처럼 자연적인 아름다움은 아니었지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하고 분위기도 좋았지요.

반딧불이에 전구가 매달린 모습이 아름다운 길입니다.조금 앉아서 쉬기 좋은 의자도 많아서 작은 동백나무를 둘러보기가 편했습니다.

돌이켜보니 동백꽃이 참 많지는 않지만 생각만큼 많지 않아 조금 실망하기도 했습니다.군락을 구성하는 곳은 아까처럼 꽃이 만개하고, 흩어져 있는 부분은 적었습니다.

제주 카멜리아 힐에서 아까 지나가다가 이어서 인증샷 많이 찍는 길이 이곳이 아닐까 싶어요.아까보다 나무는 작지만 관리가 잘 돼 있고, 나무 사이 공간이 좋아 사진 한 장에 잘 나온 것 같았어요.(웃음)

동백꽃길을 따라 돌아 기념품 가게 앞 포토존에서 마지막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동백꽃과 작은 계절의 꽃으로 장식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았지만 넓은 공간이라 마무리를 멋지게 꾸미기에 제격입니다.

다양한 기념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조금 더 머물고 싶은 마음까지… 볼거리가 있었지만 실내에 사람들이 모여 둘러보고 식사를 하러 이동했습니다.

그냥 빠져나오기엔 조금 아쉽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동백꽃 엽서만 선물용으로 서너장 구매했습니다.(웃음)

배고픈 동료들의 의견을 존중해 숙소 근처 한식당으로 무브무브

숙소가 제주시 공항쪽에 있었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에 있는 갈치조림집중 후기가 가장 좋은 제주예찬을 선택했습니다.

후기처럼 카페와 같은 분위기여서 다들 좋아했답니다.(웃음)

입구에서 무인 체온기로 측정하고 방명록까지 쓰고 의자에 앉았어요.

방역을 수시로 한다니 안심되네요.실내디자인이깔끔하고기분또한상쾌함.탁자 위에 놓인 식기가 놋그릇이라 고급스러웠어요.

제주 카멜리아힐에서 너무 열심히 걸어서 다들 배가 고프다고 해서… 부침개는 갈치조림 2명, 돼지갈비조림 2명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이 끝나자 식전죽을 포함해 여러 가지 반찬이 쏟아져 식탁이 가득 찼습니다.

리뷰를보니까무조건식사로나오는것을기본으로추가음식을주문하라고되어있었어요.저도 그것을 참고했더니, 12가지 반찬에 핵심 요리 2가지, 찌개, 게장, 덮밥까지 구성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가지 주요리 중 하나인 은갈치조림은 제철을 맞아 몸집이 커진 갈치에 시래기와 무를 듬뿍 넣어 텅 비었습니다

별로 맵지 않은데 무의 단맛까지 조금 느껴져서 질리지 않는 맛이었어요.뼈를 가볍게 발라내도 예쁘게 떨어져서 따뜻한 밥위에 올려먹으니까 맛이 딱이야!! (웃음)

나머지 메인요리인 돼지갈비찜은 제주 흑돼지를 사용하는 것이 더 감칠맛이 있습니다단단하지 않은 고기가 바로 잡혔고, 입에 넣으면 녹아 매우 만족스러워요.

만족도가 최고였던 제주도의 한상 차림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까지 하면 제주감귤을 한 봉지 주면서 후식으로 먹어보라고 하니.. 상냥하다! 대단하다! 요리에 매우 공을 들인 것이 눈에 띄지 않는데다 친절하기까지 해서 또 다른 메뉴를 맛보고 싶네요. ^_^

동백꽃이 만발한 카멜리아 힐

겨우 시간에 맞는 여행이었는데,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금 여전히 유감입니다.

제주 카멜리아힐에서 추억 깊은 사진을 남기고 지금도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여행의 하루를 마쳤습니다.또 랜선여행기는 계속됩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