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칠암동 카페, 망원동 티라미수 홍차라떼(병따개는 덤덤덤덤덤덤) ­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진주에도 드디어 망원동 티라미수 상륙!’이라는 문구를 보고 처음 알았다이미 다른 지역에서는 유명한 것 같아 호기심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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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티라미수의 외관은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진다초록초록한 의자가 포토존!워낙에 레트로한 감성 때문에 망원동 티라미수 앞에서 사진 한장씩들 찍곤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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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초록초록하다​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손님이 많나 보다알바하시는 분이 4분이나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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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서는 디저트를 잘 먹지 않아서 망원홍차 3가지 중에서 골랐다어떤 분의 블로그를 보니 오후 늦게 갔더니 홍차가 품절이 됐다고 되어 있었다나는 금요일 6시쯤 방문했는데 다행이 많이 남아있었다

티라미수는 종류가 많고 색감이 예쁘다컵은 일반 종이컵보다 약간 더 큰 것 같다가루가 뿌려져 있는 티라미수는 숟가락으로 떠 먹을 때 가루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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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티라미수의 포장은 손잡이가 없는 종이백과 손잡이가 달린 4구 포장박스 중에서 고르면 된다단, 4구 포장박스는 1,500원의 비용이 든다​망원홍차는 구매 개수에 상관없이 포장이 따로 없다병째로 가져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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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4인용 테이블 2개, 2인용 테이블 1개가 있다내부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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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지는 거울 앞도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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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과 녹차맛도 궁금했지만 가장 기본인 망원홍차를 골랐다물도 섞지 않고 블랜딩하여 찾은 최고의 맛이라고 되어 있길래 내가 흔히 아는 홍차라떼 맛이 아닐 것 같아 구매해 봤다​망원홍차를 구매하면 반짝거리는 초록빛의 병따개는 덤이다사람들이 혹할 만한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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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홍차는 얼음이 들어있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맛이 밍밍해지지 않는다날씨가 더워 금방 온도가 올라가는데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해서 먹을 수 있으니 좋다​망원 홍차를 들고 가면서 든 생각인데 망원 홍차는 포장이 없어서 이걸 구매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거리의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게 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이것도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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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뚜껑을 따는 데 꽤 힘이 많이 들어간다뚜껑을 따고 나서도 병따개에 스크레치가 생기거나 겉부분이 까지지 않아서 좋다크기도 작아서 여행가거나 캠핑갈 때 휴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망원 홍차의 맛은 흔히 아는 홍차라떼의 맛은 아니었으며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다른 카페에서는 홍차라떼를 사 먹어도 다 먹고 나서는 남는 것이 없는데 망원동 티라미수에서는 병따개를 주니 좋다​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