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내맛집 랭고스버거

최근 갑자기 수제 버거를 떠올려 검색해 보니 봉명동 브룩스버거와 시내에 랭고스버거, 허라이즌 등 3곳 정도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오래된 버니시버거도 예전에 가봤고 망한 곳인데 한때 수제버거를 먹으러 시내의 크라제버거도 자주 갔었다.. 아무튼 오래된 곳보다는 최근에 만들어진 수제버거 가게에 가보고 싶었는데 랑고스와 브룩스에 고민하다가 랑고스버거 가게가 더 뭉쳐서 먹고 보러갔을 뿐 시내를 나간 나이에 시내나 대학교 근처에는 잘 가지 않는다. 그리고 토요일 점심에 갔는데 정말 주차해 있어서 부담없이 버거 가게 근처에는 유료로 주차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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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응”하고 격하게 고개를 끄덕인 채 지나가면서도 수제버거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저처럼 반응하는 분들도 종종 있는 듯한 느낌은 물론 버거도 좋아하지만 저는 빵이 더 궁금했어요.김밥에도 김밥이 중요하듯이 햄버거도 우선 빵이 중요.. 예를 들면 아침마다 다이어트 메뉴로 모닝빵에 달걀을 먹곤 하는데, 딱딱한 코스트코빵보다 촉촉한 파리바게트빵이 더 좋다고 할 정도 입니다. 어쨌든 블로그에서 찾아봐도 빵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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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어제 다녀왔어요. 따뜻한 포스팅=어제 점심에는 랑고스버거, 저녁에는 황 할머니까지 완전 성공했어요. 점심 약속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먼저 도착해서 아기 의자가 눈에 비치니까 집에 있는 아내와 서율이 생각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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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고스버거 입구에 제빵실이 있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올 때부터 기분 좋은 스멜과 햄버거 빵의 모습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오랜만에 수제 버거라니, 그것도 빵집이 있을 정도로 빵도 직접 만든다는 게 랑고스 버거의 매력 포인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빵집까지 직접 만드는 수제 버거집이 남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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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곳답게 랭고스 버거에는 네온사인도 있네요.햄버거같은 센스를 발휘하는 네온사인도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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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그렇게 넓지는 않았고, 그냥 괜찮았어요.코로나에서도 먹거리는 맛집과 나왔을 때는 정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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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수제버거 맛집 랑고스버거 메뉴입니다친구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먼저 풀드 포크 버거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오기전에 검색으로 보니까 난 단연 랑고스가면 풀드포크로 정해놨어요.이어 친구도 도착하여 이 가게의 시그니처 같은 가지버거와 마일드치즈버거까지 세트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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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세트에 음료수는 당연 콜라를 마셔 야죠.아마 아내가 이 글을 보면 뒷뼈가 부러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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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가게에 들어와서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던 햄버거 빵을 보면서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점원과도 마음이 통했는지 빵을 주셨습니다.포스팅 쓰다가 궁금해서 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마침 배달이 막혀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서비스로 주셨대요. 너무 감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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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친구 직업이 빵 관련 일을 하고 있고 햄버거 빵만 먹고 뭐가 많이 들어갔다고 했는데 정확해! 기억나지 않지만 팩트는 맛있는 빵이라고 한다

나도 뭐가 더 들어가서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햄버거 빵을 먹었을 뿐인데 기대감이 치솟은 빵이 이 정도였습니다.솔직히 말해서 로메인 깔고 스팸 구워서 이렇게만 넣어 먹어도 존 맛 같은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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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랭고스버거의 시그니처 메뉴 같은 종류의 버거는 원래 어디 가면 그 가게의 시그니처를 먼저 먹는 것이 정석이긴 하지만 가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주문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친구가 좋아해서 가지버거로 주문했고 친구 말로는 맛있지만 가격이 다른 고기버거와 가격차이가 별로 없는 것 빼고는 만족하면서 먹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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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빵 관련 직업을 가진 친구는 마일드치즈버거 이것도 사실 풀드포크 다음으로 궁금했던 버거입니다마일드 치즈 버거는 수제 버거 중에서 평소 먹던 버거와 가장 비슷한 수제 버거라고 생각합니다.케첩과 마요네즈 소고기 패티에 치즈와 로메인까지 평소 가까이에서 접해 있는 명품 햄버거 가게에서 자주 먹을 수 있는 그런 버거의 느낌과 아주 비슷해요.역시 친구들도 일찍 햄버거를 다 먹어서 맛있다는 말을 대신해도 될 것 같아요. 맛있게 먹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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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표현하자면 장조림버거죠 저온에서 장시간 익힌 돼지 고기를 BBQ 소스로 맛을 낸 버거입니다.일반적으로 패티는 다진 고기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오려내는 식의 풀드 포크 버거입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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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메뉴에서 감자튀김도 같이 나오는데 맛있네요.두툼한 감자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충분했어요.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은 맘스터치의 자극적인 감자튀김을 좋아하는데, 랭고스버거 감자튀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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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동안 다니던 수제버거 가게는 모두 맛보다는 모양새가 신경 쓰이는 곳들뿐이라, 랑고스버거는 불필요한 구성보다는 단단할 텐데도 딱 들어 있는 구성으로 먹기 좋게 나온다.보통 다른 수제버거 가게는 수제버거를 스테이크처럼 칼로 썰어 먹어야 하는 곳도 있지만 자고 햄버거를 딱 들고 입가에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이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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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수제버거는 초반에 언급된 수제버거 가게는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잠시 수제버거는 랑고스뿐이라고 하니 정말 오랜만에 수제버거다운 수제버거를 먹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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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도 제빵실에 있는 직원에게 햄버거도 햄버거인데 빵이 정말 맛있다고 했는데도 역시 생각대로 하나 드릴까요라고 말해줘서 정말! 히카리보다 빠르게 답장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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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타고 시내를 나가시는 분은 B주소에 도착해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유료주차장이 보이는데 맘편히 거기에 주차하고 랑고스도 가깝습니다.랑고스버거와 제휴가 아니라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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