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섭취하고 있습니다. 혹은 섭취하는 지도 모르게 섭취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며 거의 규제되지 않는 자극제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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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카페인은 흔히 커피나 초코렛에 들어 있지만 들어있는지도 모르는 수많은 음식이나 재료에 들어있기도 합니다.이러한 카페인은 당연히 권장 섭취 량이 있습니다.카페인 너는 누구냐?
1. 나는 쉽게 중독된다.각성 효과를 얻으려면 약 30mg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됩니다. 너희가 가장 쉽게 마시는 캔 커피(175ml)에는 이미 74mg이 들어 있습니다.그러나 약 80%가 매일 커피 등을 통해 카페인을 섭취하는데 그 양이 하루에 200mg의 카페인을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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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외에 섭취하는 것들까지 포함 한다면 더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 하게 되는것이죠.갈수록 더 많은양의 카페인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이는 중독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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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소량의 카페인은 두뇌와 혈관, 근육 그리고 소화 작용이 더 효율적이 될 수 있습니다.카페인은 운동능력과 민첩성 그리고 인지력을 향샹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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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카페인을 과잉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깁니다.이 부작용은스트레스, 불안과 공황장애, 수면장애와 심지어는 심장마비까지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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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식 속의 나는 규제가 되지 않는다.카페인에 대해서 두 가지 규제 시스템이 있는데요.FDA는 카페인이 처방전 없이 살 수 없는 의약품으로 판매될 때는 규제를 하지만 음료수의 경우에는규제하지 않는 접근법을 취합니다.미국식품의약국(FDA)는 음료수 생산업체가 상품 라벨에 카페인 함량을 포함시키는것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뭘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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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것은 우리는 약품으로서의 카페인보다 음식으로서의 카페인을 더 많이 섭취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하지만 음식으로서의 카페인은 그 믿을만한 FDA에서 조차 규제를 하지 않습니다.그것을 섭취하는 우리 스스로가 알고 조절하여 먹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이죠.좋아하는 커피 이제는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