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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36회 선댄스 영화제[대사]월드 프리미어(2020/1/26, 유타 주 파크 시티) 제36회 선댄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대사]([Minari])에서 영화제에 참가한 한예슬, 윤여정, 스티븐 열림 등. 2020년 1월 26일 미국 유타 주 파크 시티에서 열린 와ー루도프레미아포토콜이다.선댄스 영화제의 경쟁 부문은 자국 영화(U.S. Dramatic Competition), 국제 영화(World Cinema Dramatic Competition), 자국 다큐멘터리(U.S. Documentary Competition), 국제 다큐멘터리(World Cinema Documentary Competition)로 나뉜다. 자국 영화의 경쟁 부문에서는 미국 독립 영화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 보인 장편 영화 16편이 초청됐다. 이 중 한국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는 미나리가 유일하다. 현지 시사회 평가는 우호적인 편이다.미나리는 미국 아칸소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전이삭 감독의 어린 시절 경험을 담은 자전적인 이야기로 정이삭은 이 작품의 각본과 제작도 했다. 브래드 피트가 수장인 영화 회사라고 비가 제작하고[월광],[플로리다 프로젝트],[레이디 버드]등을 배출시킨 A24가 투자를 맡았다. 최근 몇년 두각을 나타낸 제작사와 투자사에 대한 신뢰,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되기 전부터 주목 받고 온 것이다. [대사]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 미국 아칸소 주의 농장에 건너간 한국인 가정의 이야기를 그렸다. 정 이삭 감독은 2007년 작[무뉴랑카보]([Munyurangabo])에 2007년 제60회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대표작 무뉴랑가보는 종족 간 대학살이 벌어지는 르완다를 배경으로 주인공 무뉴랑가보의 복수 여정을 그렸다. 감독의 미국명은 “Lee Isaac Chung”이다.전이삭 감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미나리’에서도 사회 문제를 그렸다. 스티븐 연과 한예리가 부부를 연기하고 윤여정은 할머니들의 모습을 연기한다. 제이콥(스티븐 연)은 순자(윤여정)에게 받은 영향으로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꾼다. 반면 제이콥의 아내 모니카(한예리)는 낯선 나라의 시골마을에서 이동식 주택에 거주해야 하는 현실에 불만을 품고 새로운 환경에도 적응하지 못한다. 미나리는 한국계 제이콥 가족이 아칸소에 농장을 짓고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이민의 불안정한 삶을 꼬집는다. 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99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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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일하게 공개된 [마나리]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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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한 한예리, 스티븐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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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의 [미나리] 초반 로튼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