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파일럿 과연 가까운 미래에도 파일럿이라 부를수 있을까? ..

파일럿[pliot]IT 용어로는 시험 프로그램을 테스트하는 행위, 그러나 여전히 조종사는 이른바 항공기 조종사를 가리키는 말의 대명사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 전 세계를 누비는 조종사들은 부러움의 대상이에요, 하지만 우리에겐 조종사에 대한 오해가 좀 있어요.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닌다는 것, 파일럿이라고 해도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없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규칙들이 그 자유를 빼앗는 거예요. 농담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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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런 파일럿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점입니다.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항공기의 출현이 그것입니다. 이렇게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항공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자동화’ 시스템입니다.자동화 시스템이 장착된 항공기에 대한 항로 및 탑재량, 비행환경 등의 정보 입력 및 사전 세팅 작업이 끝나면 실제 조종사의 역할, 영역이 줄어들고 자동화 시스템에 따라 항공기는 자동으로 날아갑니다. 언뜻 보면 정말 편안한 비행 환경이지만, 이런 환경은 필연적으로 조종사의 비행력 저하를 가져옵니다. 한 마디로 조종사의 긴급사태, 긴급사태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거죠.이 때문에 항공업계 일각에서는 조종사가 아닌 자동화 시스템 항공기 운영자(Operator)로 추락하는 조종사에 대한 자조적인 푸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간의 실수 vs 자동화 시스템 항공기의 정확성 혹은 자동화 시스템 항공기의 오작동 vs 인간의 순간적인 상황 판단과 대처 능력, 이 두 가지 상반된 견해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상황이지만 현실에서는 자동화 시스템 강화가 대세입니다. ​ 이 사이 불과 5개월 사이에 추락한 보잉사의 최신 기종인 누적 주문량만 5000대를 넘어서쵸데팍 기종인 B737 MAX의 추락도 마찬가지로 정확한 원인 파악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원인이 항공기 결함이나 이상의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보면 이런 자동화 시스템 예를 들면 새로 장착한 실속 방지 시스템(MCAS)의 비정상적 작동에 더해서 조종사가 이런 자동화 시스템의 트러블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그런 합리적인 의혹이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B737 MAX의 추락시 자동화 시스템은 실리 방지를 위한 항공기의 기수 부분을 낮추기를 시도한 반면, 조종사는 이를 올리고 있다는 그래서 그 이유가 항공기 추락의 원인이었다는 주천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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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자동화 시스템이 고도화하는 것은 역시 고도화되는 항공시장의 변화에 맞춘 불가피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종사들에게는 좀 죄송한 이야기지만 조종사가 항공기 운영자(Operator)가 되지 않으려면 단순한 항공기 조종기술 외에도 이렇게 자동화 시스템이 점점 많아지는 머지않은 미래의 항공기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대처능력을 더 키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파알랏들이 항공기 수동비행에 대한 역랑부족 및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겹치면서 자동화 시스템 변화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항공기 이급 상황에 적절한 판단 및 대처에 대한 기술 및 경험, 지식이 부족한 현실을 다소 씁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항공기 제조회사들은 조종사들에게 항공기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너무 많은 정보를 주고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면 차라리 감당할 수 있는 적절한 정보만 주는 게 낫다는 판단까지 한다니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조종사님,혹시그단어는아까말씀드렸듯이자유롭게하늘을비행하기전에수십,수백명의목숨을맡는무거운자리라는사실을여러번그에알맞은역량이필요하지않을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