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외국 예술영화 추천, 놓쳤다면 챙겨볼 만한 작품 5편 ❓

2017년에는 아직 많은 영화가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관객도 있지만 작품성이 뛰어난 다양한 작품이 관객에게 선 보이기도 했다. 포스팅의 제목을 ‘다양성 영화’이라고 제목을 붙이고 싶었지만 다양성 영화 하면 온화한 독립 영화로만 생각하는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다는 생각’예술 영화’이란으며 이에 맞게 영화가 이야기 하려고 할 뚜렷한, 혹은 생각하고 볼 만큼의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 5편을 모으고 봤다.참고로 이 5편은 모두 2017년 상반기에 공개한 외국 예술 영화이다.

* 소개 : 국내 공개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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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바이더씨는 형의 유언을 확인하다가 조카 후견인이 된 사실을 그때 알게 된 남자와 그의 조카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상처받은 인물들이 다수 등장, 큰 코 다쳤다고 위로 없이 흘러가면서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상처와 회복, 그리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절제하면서도 그래서 더욱 감정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케이시 플렉과 루카스 헤지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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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스는 신의 말씀을 전하러 떠난 신부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두 제자가 그를 찾아 복음을 전하러 일본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천주교 박해가 성행하는 일본이라는 점에서 폭력과 그래도 자신을 구원해 달라는 처절함 등을 표현하고, 비참한 현장을 밖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신부들의 무력함 등을 그려내 신뢰와 절대자의 침묵이라는 주제를 그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이다. 종교를 떠나 신념, 고난 등을 생각하게 만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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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오브 마인은 전쟁이 끝난 직후 포로가 돼 있던 소년병들이 지뢰를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되면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집에 가고 싶어하는 소년들이 맨손으로 지뢰를 모두 해체해야 한다는 전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뢰라는 소재 자체가 위험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전쟁터에서는 적을 만났지만 이들을 담당하는 사람들의 심정이나 행동은 물론 소년들이 상황이 점점 겪는 심리를 잘 표현한 영화다. 전쟁의 장면이 아닌데도 긴장감이 엄청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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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독재자는 뜻대로 살던 대통령이 하루아침에 권력을 잃고 살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한 나라(또는 도시)를 대표했던 인물의 몰락을 그린 작품이 많지 않지만, 여기서 오는 인물의 상황이나 인물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악랄하다고 하기엔 응원하게 된다, 하지만 미화도 하지 않는 이 작품은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참고하려는 이야기까지 잘 담은 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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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은 한 연극에 함께 출연하는 젊은 부부가 이사를 가면서 갑작스런 일이 벌어지고 그들의 삶이 흔들리는 상황을 그린 영화다.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집이라는 공간, 그리고 피해자와 가해자, 사회적 약자 등을 그리면서도 어렵지 않게 등장하는 부부의 다른 의견에 의문을 느끼거나 이해하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모습을 담아 용서 또는 복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이 5편의 영화는 많은 관객이 보고 싶을 정도로 훌륭한 작품으로 추천됐다.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잘 풀어낸 , 에 대한 , 그 밖에 자극적이지 않지만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과 같은 날 개봉한 작품으로 참 묘한 매력을 지닌 . 마지막으로 ‘용서’와 ‘복수’를 그리는 것으로, 2017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 상까지 받은까지. 아직 보지 못한 작품이 있으면 한번 만나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좋은 올해 외국영화가 있다면 꼭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