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2019. 11. 27 (수) – IoT, 혁신과 기회의 연결고리 봅시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일본 기업의 사물 인터넷 비즈니스의 사례 연구’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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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일물의 인터넷 비즈니스의 사례 연구’보고서 내-인력 부족 해소 Biz모델 혁신 위한 IoT활용 사례 소개-​ KOTRA(사장 그오은표은오)이 27일’4차 산업 혁명 시대, 일본 기업들, 사물 인터넷 비즈니스의 사례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사물 인터넷(IoT)을 활용하고 부족한 인재를 보완하고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나선 11의 일본 기업 사례를 다뤘다. 4가지 관점에서 시사점도 길잡이는 것 했다.​ ▲(전략 수립)가치 있는 데이터를 중시하는 경영 전략 ​ 일본 기업은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동인 데이터를 인식하고 있다.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IoT에 주목하고 있다. IoT를 적용한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여부다. 수많은 디바이스에서 생성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추출하여 정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11일본 기업은 필요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선별하고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를 고객 만족도를 높이거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공통적으로 활용했다. 중소기업일수록 대량의 데이터를 보유하기보다는 가치 있는 정보를 어떻게 선별적으로 적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여기에 초점을 두어 경영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인재육성) 적정 기술개발·유지 가능한 사내 인재 필요 데이터 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전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IoT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내 인재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 일본 업체 아사히테코는 IoT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노후 설비가 절반 이상인 공장의 생산성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자사의 경험을 기초로 IoT 시스템을 구축하는 컨설팅 회사로 성장했다.이처럼 IoT 혁신이 정착된 이유는 경영자 스스로가 IoT를 활용해 무엇을 해결하고 싶은지 충분히 고민했기 때문이다. 자체 개발 방식으로 적정 기술을 도입하면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유지·변경할 수 있는 사내 인력도 확보했다. ▲(활용 향상) 고객 입장에서 볼 때 IoT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고려한 IoT 산업은 아직 성장 초기라 투자 비용에 비해 불확실성이 높다. 일본 기업 옵팀(OPTiM)이 개발한 핀포인트 농약 살포 기술은 현지 영세농가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농가들은 초기 투자비용 부담으로 IoT 솔루션 도입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옵팀은 비용 때문에 솔루션 도입을 주저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우선 IoT 제품을 무상으로 보급했다. 이어 해당 솔루션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전량 인수해 생산자와 수익을 분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IoT솔루션 농가의 경우 농약 사용량을 90%나 줄인 농약 브랜드 농작물에 특화 되어 수익이 증가한 성과도 나타났다.IoT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객 입장에서 비용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경영혁신) 다양한 업종 간 융합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혁신 IoT 활용 기업은 무궁무진한 확장성과 지속적인 혁신성을 바탕으로 성장해 간다. 일본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마몰리오는 IoT 기술을 활용해 분실물이 언제, 어디서 사라졌는지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술을 간호, 방범, 물류 사업 분야로 확대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지난해 도요타자동차와 소프트뱅크는 공동 출자해 모넷(MONET)을 설립했다. 이동성(Mobility)과 네트워크(Network)를 결합한 회사명처럼 혁신적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다양한 업종을 융합하고 있다. 지난 달 말 기준 모넷의 컨소시엄에 합류한 일본 기업은 420개에 이른다.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일본 기업이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점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KOTRA 김상묵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일본 기업들은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IoT를 활용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도 생산을 효율화하고 비용을 낮추기 위해 데이터를 중시하는 경영전략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